택배 송장, 영수증, 방문증처럼 1주일에서 1년 안에 쓰고 떼는 라벨은 감열식으로 찍습니다. 자산 태그나 제품 표시 라벨처럼 몇 년을 남아야 하거나 햇빛·마찰·약품에 닿는 라벨은 리본을 쓰는 열전사가 맞습니다.
두 방식 모두 203dpi 기준 1mm에 8개씩 늘어선 헤드 발열 점으로 찍는 방식입니다. 감열식은 열에 반응하는 약품을 바른 용지를 직접 검게 만들고, 열전사는 헤드가 리본을 눌러 잉크를 라벨 위로 녹여 붙입니다.
감열식·열전사 비교표
| 항목 | 감열식 | 열전사 |
|---|---|---|
| 소모품 | 감열 라벨 | 열전사용 라벨 + 리본 |
| 인쇄 유지 기간 | 1주일~1년 용도 | 수년 용도 |
| 약한 환경 | 열, 형광등·직사광선, 마찰 | 리본·라벨 짝을 맞추면 열·습기에 강함 |
| 인쇄면 | 열·빛에 오래 노출되면 바탕이 어두워짐 | 광택 있는 인쇄면,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음 |
| 헤드 수명 | 라벨이 헤드에 직접 닿음 | 리본이 사이에 있어 감열식보다 오래 감 |
바탕이 어두워진 감열 라벨은 글자와 바코드를 못 읽습니다. 열전사는 라벨과 리본 2개 소모품이 들지만, 리본 뒷면 코팅이 헤드를 보호해 헤드는 감열식보다 오래 갑니다.
감열식 라벨 용도와 SLP-DX420·ZD421 감열 모델
택배 송장, 환자·방문객 식별 라벨, 영수증, 티켓은 감열식 용도입니다. 리본을 갈 일이 없어 롤 하나만 걸면 바로 찍습니다.
빅솔론 SLP-DX420, 제브라 ZD421 감열 모델과 ZD230D는 리본을 쓰지 않는 감열 전용이라, 나중에 리본이 필요해지면 프린터를 바꿔야 합니다.
햇빛이나 약품에 닿는 감열 라벨은 표면을 한 번 더 코팅해 자외선·약품·마찰에 버티는 탑코팅 제품을 고릅니다. 물에 닿는 곳은 착한라벨 유포감열라벨(40×20~100×100mm)처럼 방수 감열 라벨을 씁니다.
열전사 라벨 용도와 XD5-40t 구축 사례
자산 관리 태그, 제품 표시 라벨, 인증 라벨처럼 수년을 남아야 하는 라벨은 열전사로 찍습니다. 리본과 라벨 짝을 제대로 맞추면 극한 온도, 자외선, 약품, 멸균까지 견디고, 착한라벨 유포라벨에는 폭 40~110mm 왁스 리본 300M 롤을 맞춰 씁니다.
저희가 피부과 입장권(손목밴드) 발행 시스템을 구축할 때는 빅솔론 XD5-40t 열전사 모델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구성했습니다. 리본 등급과 라벨 재질의 짝은 열전사 리본 종류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겸용 프린터 ZT411·TTP-247의 방식 전환
제브라 ZT411, TSC TE210·TTP-247, 빅솔론 XD5-40t는 리본을 걸면 열전사, 빼면 감열로 씁니다.
ZT411은 홈 화면의 Menu > Print > Print Quality > Print Type에서 Thermal Transfer와 Direct Thermal 중 하나를 직접 고릅니다. TSC TTP-247은 리본을 걸면 리본 유무를 보고 인쇄 모드를 스스로 맞추고, 리본이 감지되지 않으면 리본 감는 모터를 멈춥니다.
감열지와 열전사 라벨 구별법
라벨 롤만 보고 방식을 모르겠다면 인쇄면을 손톱이나 펜 뚜껑으로 빠르고 세게 긁습니다. 마찰열로 검은 자국이 생기면 리본 없이 찍는 감열지이고, 자국이 없으면 리본을 걸어야 하는 열전사용 라벨입니다.
제브라 ZD421 감열 모델에 열전사용 라벨을 걸면 라벨이 하얗게 나옵니다. 인쇄가 전혀 안 되면 헤드 고장보다 라벨 종류를 먼저 확인합니다.
감열 라벨 보관 조건
감열 라벨은 열에 반응하도록 약품 처리돼 있어 직사광선이나 난방기 옆에 두면 인쇄 전에 상합니다. 깨끗하고 건조하며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고, 약품·세제와 같이 보관하지 않습니다.
포장은 쓰기 직전에 뜯고, 유통기한이 있는 라벨은 오래된 것부터 씁니다. 롤 맨 바깥 한 겹은 떼어 내고 걸어야 먼지가 헤드로 덜 옮겨 갑니다. 재질별 라벨 종류는 라벨 용지 종류에서 비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