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세단기에 종이가 걸리면 역회전으로 종이를 투입구 밖으로 되돌리고, 묶음을 2~3번으로 나눠 다시 넣는 것이 첫 순서입니다. 손으로 남은 종이를 빼는 작업은 220V 전원 플러그를 분리한 다음에만 합니다.
걸림이 반복되면 투입 매수, 넣은 물품, 칼날 상태 3가지를 차례로 점검합니다. 3가지가 모두 정상인데도 멈춘다면 문열림·파지함·과열처럼 걸림이 아닌 정지 신호를 확인합니다.
종이 걸림 해결 순서
- 종이를 더 밀어 넣지 않고 손을 투입구에서 뗍니다. 억지로 밀면 커터에 물린 종이 장수만 늘어납니다.
- 역회전 버튼이나 스위치로 커터를 거꾸로 돌립니다. Fellowes M-7Cm은 스위치를 역회전에 2~3초 둔 뒤, 정회전과 역회전 사이를 천천히 번갈아 움직입니다.
- 꺼낸 묶음은 2~3번으로 나눠 다시 넣습니다. 처음 걸린 장수보다 적게 넣는 것이 원칙입니다.
- M-7Cm은 역회전으로도 빠지지 않으면 스위치를 끔 위치로 옮기고 플러그를 분리합니다. 투입구에 남은 잘리지 않은 종이를 살살 당겨 빼고, 플러그를 다시 꽂아 자동 운전으로 세단을 이어 갑니다.
커터 헤드 아래쪽의 드러난 칼날은 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장갑·장신구·옷자락·머리카락이 230mm 투입구에 들어갔을 때도 같은 역회전으로 빼냅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대진코스탈 KS 시리즈는 조작 패널의 역전 버튼이 이 역할을 맡고, KS-1230A·KS-1240A는 9번, KS-120CD·KS-125CD는 3번 버튼입니다.
모델별 걸림 방지와 대처 기능
KS-1245D처럼 과부하를 램프로 먼저 알리는 기종과 KS-1150ATM처럼 스스로 역회전하는 기종이 있습니다. 걸림이 잦은 사무실이라면 아래 5개 모델의 기능 차이부터 확인합니다.
| 모델 | 과부하 알림 | 자동 동작 | 수동 조작 |
|---|---|---|---|
| Fellowes M-7Cm | 표기 없음 | 표기 없음 | 역회전 2~3초 후 정·역 번갈아 운전 |
| Fellowes 79Ci | 종이 두께를 재는 초록·노랑·빨강 표시등 | 급지 불량 때 3~6초 멈춘 뒤 자동 교정 | 종이 제거 램프가 켜지면 역회전 후 매수 줄임 |
| 대진코스탈 KS-1245D | 1번 과부하 램프 막대 | 과부하 때 자동 역회전 | 9번 역전 버튼, 6초 누르면 클리닝 |
| 대진코스탈 KS-13230MSN | 적정·보통·과부하 3구간 램프 | 표기 없음 | 역전 버튼, 6초 누르면 클리닝 |
| 대진코스탈 KS-1150ATM | 표기 없음 | 명세표 3~4매 초과 때 자동 역회전 | 클리닝 기능 |
Fellowes 79Ci는 넣은 종이가 빨간 구간까지 올라가면 몇 장을 덜어 표시등을 빨간색 아래로 내린 뒤 세단합니다. 3~6초 자동 교정 뒤에도 종이 제거 램프가 켜져 있으면 역회전으로 종이를 꺼내고 매수를 줄입니다.
KS-13230MSN은 3구간 램프가 적정 구간에 머무는 장수를 사무실 기준으로 정해 두면 걸림이 줄어듭니다. KS-1150ATM은 자동화코너 고객이 명세표를 4매 넘게 넣어도 칼날이 거꾸로 돌아 종이를 내보냅니다.
투입 매수와 금지 물품 점검
먼저 확인할 항목은 한 번에 넣은 장수입니다. 세단 매수는 기준 평량 A4를 곧게 넣었을 때의 최대치라서, 반으로 접은 문서는 1장이 2겹이 되고 80g처럼 무거운 용지는 그보다 적게 들어갑니다. 평량별 환산은 세단 매수 표기 읽는 법에서 정리했습니다.
세단기가 받지 않는 물품도 걸림을 일으킵니다. 같은 Fellowes 제품이라도 2개 기종의 범위가 다릅니다.
| 물품 | Fellowes M-7Cm | Fellowes 79Ci |
|---|---|---|
| 스테이플러 심 | 세단 | 세단 |
| 클립 | 투입 금지 | 작은 클립만 세단 |
| CD·DVD | 투입 금지 | 1장씩 세단 |
| 접착 라벨 | 투입 금지 | 투입 금지 |
| 연속 용지·신문·골판지 | 투입 금지 | 투입 금지 |
| 코팅지·파일 폴더·X선 필름 | 투입 금지 | 투입 금지 |
라벨 용지는 2개 기종 모두 받지 않습니다. 저희가 함께 판매하는 바코드 라벨도 접착 라벨이라, 출력을 잘못한 라벨 롤은 이형지째 일반 문서와 분리해 따로 폐기합니다.
구겨진 종이는 투입구 폭을 넘기 쉽습니다. KS-1245D는 245mm 문서 투입구에 들어가지 않는 구겨진 종이를 CD 투입구 뚜껑을 열고 넣습니다.
칼날 클리닝과 오일 관리
커터 사이에 부스러기가 쌓이면 같은 매수에서도 걸립니다. KS-1230A·KS-1240A·KS-13230MSN은 역전 버튼을 약 6초 누르면 커터가 역회전하면서 칼날 사이 이물질을 밀어내는 클리닝으로 바뀝니다. KS-1240A는 이때 3번 청소 램프가 켜집니다.
Fellowes M-7Cm·79Ci 같은 크로스컷 기종은 오일이 부족하면 세단 매수가 줄고 소리가 커지다가 멈춥니다. 79Ci는 투입구를 따라 비에어로졸 식물성 오일을 바르고 정회전을 2~3초 누르는 과정을 2번 반복하고, 파지함을 비울 때마다 이 작업을 합니다.
석유계 윤활제와 에어 스프레이는 분사 가스와 증기에 불이 붙을 위험이 있어 M-7Cm과 79Ci 모두 세단기 근처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걸림처럼 보이는 정지 신호
종이가 없는데 멈췄다면 문열림·파지함·손 감지·과열 4가지 정지 신호부터 확인합니다. KS-1240A는 앞문이 열리면 도어 스위치가 세단을 멈추고 4번 문열림 램프를 켜고, 파지함이 가득 차면 5번 파지비움 램프를 켭니다.
Fellowes 79Ci는 파지함이 열려 있으면 돌지 않습니다. 손이 투입구 가까이 3초 넘게 머물면 SafeSense 기능이 전원을 끄고, 전원 버튼을 다시 눌러야 세단을 이어 갑니다.
79Ci의 과열 램프가 켜졌다면 30분 냉각 시간이 지나야 돌아갑니다. 기종별 냉각 시간은 연속 사용 시간과 과열 보호에서 비교했습니다.
클리닝과 매수 조정 뒤에도 걸림이 이어지면 A/S를 접수합니다. KS 시리즈는 대진코스탈 직원이 자가진단 콘넥터에 진단기를 연결해 수동 역전 횟수와 과부하 때 자동 역전 횟수 등 5가지 기록을 읽고, 걸림이 얼마나 잦았는지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