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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라, 현장 디바이스 통합 관리 전략 제시 — "단일 플랫폼으로 접근·보안·가용성 한 번에 해결"

우주사무기2026년 6월 8일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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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라, 현장 디바이스 통합 관리 전략 제시 — "단일 플랫폼으로 접근·보안·가용성 한 번에 해결"

제브라 테크놀로지스가 현장 근무자용 모바일 디바이스의 접근 제어, 분실 추적, 배터리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하는 통합 디바이스 관리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물류창고, 매장, 병원 같은 현장에서 모바일 단말기는 이제 필수 업무 도구입니다. 그런데 단말기 수백 대를 운영하다 보면 의외로 골치 아픈 문제가 쏟아집니다. 누가 어떤 기기를 쓰고 있는지, 분실된 기기는 어디에 있는지, 배터리는 충분한지. 이걸 각각 다른 시스템으로 관리하면 데이터가 쪼개지고 비효율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제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의 톰 슈미트(Tom Schmidt)가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핵심은 단순합니다. 접근 제어, 자산 추적, 배터리 관리, 분실 복구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묶는 것입니다.

출근부터 막히는 '접근' 문제

현장 근무자의 하루는 단말기를 집어 드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로그인 과정이 번거로우면 교대 시작부터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제브라가 제안하는 방식은 사원증 스캔이나 안면 인식 같은 직관적 인증입니다. 로그인과 동시에 역할에 맞는 앱만 화면에 뜨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류창고 직원에게는 재고 관리 앱이, 관리자에게는 분석 대시보드가 바로 표시됩니다.

단말기가 사라졌을 때 — 실시간 위치 추적

단말기 한 대가 사라지면 하드웨어 비용만 문제가 아닙니다. 업무 중단, 보안 위험, 그리고 찾아 헤매는 시간까지 보이지 않는 비용이 상당합니다. 제브라의 통합 시스템은 지도 위에서 기기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배터리가 방전된 기기까지 추적이 가능합니다. 기기가 지정 구역을 벗어나면 자동 알림이 발생해 분실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Guardian 캐비닛으로 '준비 상태' 보장

교대 시작 때 집어 든 단말기 배터리가 절반밖에 안 남아 있다면? 근무 중간에 충전기를 찾아 돌아다니는 건 생산성에 직격탄입니다. 제브라의 Guardian 캐비닛은 전체 기기의 충전 상태, 사용 현황, 대기 수량을 대시보드로 한눈에 보여줍니다.

글로벌 물류 기업 잉그램 마이크로(Ingram Micro)는 Guardian 캐비닛을 도입해 단말기 인수인계 시간을 50% 단축했습니다. 자동화된 체크아웃 프로세스 덕분에 현장 직원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크게 늘었습니다.

통합이 만드는 차이

접근 제어, 자산 추적, 분실 복구, 배터리 관리. 이 네 가지를 따로따로 해결하면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자 ID와 기기가 연결되면, 분실 시 마지막 사용자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기기 사용 패턴과 배터리 수명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기기 풀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영국 대형 슈퍼마켓 아이슬란드(Iceland)는 이런 통합 전략으로 디바이스 운영을 표준화했고, 현장 직원들의 반응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합니다. 기술이 업무를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돌아갈 때 나오는 결과입니다.

제브라는 현장의 완전한 디지털화와 자동화가 미래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개별 도구를 모아 쓰는 방식에서 벗어나 단일 통합 솔루션으로 전환할 때, 단순한 자산 관리를 넘어 현장 인력과 비즈니스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